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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르 몽드』 문학상 수상작
-2014년 『리르-렉스프레스』 선정 [최고의 책]
-2014년 『르 푸앵』 선정 [최고의 책]
-2014년 『텔레라마』 [올가을의 책] 중 하나로 선정
-2014년 프랑스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종합 1위 50만 부 이상 판매!
현존하는 최고의 르포 소설가 엠마뉘엘 카레르가
독창적으로 재구성한 초기 기독교의 역사!
『옵서버』에 의해 현존하는 가장 중요한 프랑스 작가로 지목된 엠마뉘엘 카레르의 『왕국』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로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는 엠마뉘엘 카레르는 독특한 발상과 날카로운 관찰력, 세련되면서도 다채로운 서술 방식으로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았다. 그가 발표한 작품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며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카레르는 데뷔 이후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꾸준히 빼어난 작품을 발표해 프랑스의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페미나상(1995)을 받았다. 또한 파시옹상(1984), 보카시옹상(1984), 발레리 라르보상(1986), 클레베르 헤덴스상(1988), 뒤메닐상(2007), 글로브 드 크리스탈상(2010), 르노도상(2011) 등을 받으며 명성을 다졌다.
2014년 출간된 『왕국』은 초기 기독교 역사를 재구성한 팩션으로 프랑스에서만 50만 부 이상이 팔렸다. 그리고 같은 해 『르 몽드』 문학상 수상을 비롯하여 『리르』, 『렉스프레스』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등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출간 또는 출간을 앞두고 있다.
유장한 자전 소설이자 역사 소설인 『왕국』은 성경의 교리 이전에 하나의 믿음을 따라 움직이는, 개인의 삶에 집중한다. 작가 자신이 신앙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때로부터 불가지론자로 회귀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피는 한편, 시간을 가로질러 사도 바오로와 복음사가 루카의 여정을 추적한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천일야화 시리즈』, 『오르부아르』, 『러시아 소설』 등을 번역한 바 있는 임호경 역자는 치밀하고 세련된 엠마뉘엘 카레르의 문체를 한국어로 세심하게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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