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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특별 한정반 LP 발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3LP)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평생을 벼르다 2016년 드디어 발매한,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앨범이 올해 2018년 3월 최초로 LP로도 발매된다. (LP초반)
이 앨범은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손가락 부상과 은퇴를 극복하고, 15년 만에 발매한 앨범으로, 평생 음악을 위해 헌신한 “바이올린의 여제” 정경화가에게 헌정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LP이다.
워너클래식의 본사에서 특별히 기획된 이 LP는, LP시절을 대표하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이름을 날린 정경화의 7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녀의 생일을 앞두고 발매된다.
LP 수록곡은 ‘바이올린의 구약성서’로 불리며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반드시 넘어야 될 산으로 평가되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이다. CD는 2장으로 구성되었지만, LP로는 3장으로 발매된다.
게이트폴드 슬리브 형태로 디자인된 이 앨범은 독일에서 180그램의 중량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리지널 CD커버와 동일한 디자인을 사용하였고, 영어, 독어, 불어는 물론 한글 해설도 수록되었다. 특히 음반 역사상 본사 발매된 제품에 한글이 수록된 LP는 이 앨범이 역사상 처음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가진 세계적인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뜻 깊은 앨범이다.
또한 정경화의 음악공헌과 70세를 기념하는 의미와 더불어, 요즘 새롭게 각광받는 LP를 좀 더 부담 없이 소개하기 위해, 3LP로는 드물게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LP 초반
* 180그램 프레싱
* 오리지널 커버 사용
* 독일 직수입 완제품
* 게이트폴드 디자인
* 영어, 독어, 불어, 한글 해설 수록
* 3장의 LP, 특별한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