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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초등과학학습만화 76권.
팔랑팔랑 하늘을 나는 나비도, 윙윙 무서운 소리를 내며 다가오는 벌도 모두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익충이다. 꽃가루를 옮겨서 식물의 수정을 돕기 때문이다. 반면, 여름만 되면 시도 때도 없이 무는 모기나 나쁜 병균을 옮기는 파리는 모두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해충이다. 익충이든 해충이든 사람과 함께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곤충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사람에게 성가시고 불쾌할지 모르지만 해충도 엄연히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는 생명체이다. 곤충을 익충과 해충으로 구분하는 것 자체가 사람의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해충을 마구 없앤다면 익충도 함께 사라질 뿐만 아니라 생태계가 파괴되어 그 피해는 결국 우리에게 돌아올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익충과 해충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곤충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77권.
빅데이터의 개념과 특징부터 마케팅, 방송, 스포츠 등 빅데이터가 활발하게 활용되는 분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해 준다.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데이터로 수치, 문자, 사진, 영상 등의 모든 종류를 아우르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이 거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이 곧 4차 산업 혁명을 맞이할 핵심이다.
이 책의 주인공 꼼지와 엄지는 개인 정보를 해킹해 악용한 범인을 찾아 사이버 범죄 담당 경찰의 수사를 돕는다. 그 과정에서 일상 속에 있는 빅데이터 기술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가 생기 듯, 무수한 정보를 쌓아 온 빅데이터는 좀 더 편리한 생활 방식과 적절한 해법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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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초등과학학습만화 83권.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크게 변화시킨 신소재들에 이어 차세대 과학 기술을 책임질 여러 가지 소재를 다룬다. 일상에서 매일 보는 물건들의 재료를 새로운 눈으로 보고, 첨단 산업 속의 주요 소재들을 알고 나면, 먼 미래 생활의 변화까지도 예측해 볼 수 있을 것이다.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84권.
기생충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놓은 책이다. 이 책에는 기생충의 정의와 종류,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기생충부터 사람에게 이로운 기생충은 물론 미래 기생충의 의학적 활용까지, 기생충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소개되어 있다. 살* 사건을 쫓는 추리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기생충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생물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생물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갖게 될 것이다.
Why? 멸종 위기 동식물
Why? 초등과학학습만화 85권.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을 견디지 못하고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는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간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없어진 동물, 외래종에 밀려 자생지를 잃고 사라지는 토종 식물, 바다 환경이 오염되어 더 이상 살아가기 어려운 바다 생물 등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리가 멸종 위기를 막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국제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은 IUCN 레드 리스트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보호해야 할 동식물을 널리 알리고 있다. 우리나라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지정하여 불법 포획이나 채취, 유통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또한 반달가슴곰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복원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많은 어린이가 이 책을 통해 자연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동식물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