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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
새로 쓰는 시리즈 흥행의 역사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 역대 흥행 수익 1위!
코난 시리즈 흥행의 역사를 다시 쓰는 최고의 작품이 탄생했다. 2017년 4월 15일 일본에서 개봉한 21번 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가 바로 그 주인공. 개봉 첫 주말 이틀간 시리즈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99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성공적인 흥행의 신호탄을 쏜 데 이어, 총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 흥행 수익 65억 엔을 가뿐히 넘기며 급이 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2017. 4.15- 6.4/일본) 이는 지난해 개봉한 역대 최고 흥행 시리즈 <순흑의 악몽>이 같은 기간 기록한 470만 명, 60억 엔 (2016. 4.16-6.5/ 일본)을 훌쩍 뛰어넘는 스코어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는 지난 7월 2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530만명과 68억엔이 넘는 흥행 수익으로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중.
국내에서도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열기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순흑의 악몽>이 개봉 당일 9만 명, 좌석점유율 90%의 놀라운 기록으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데 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는 21번 째 극장판 <진홍의 연가>는 이제껏 본 적 없던 '헤이지'와 '카즈하'의 로맨스와 교토, 오사카를 가로지르는 짜릿한 추리와 액션으로 역대급 볼거리를 예고해 국내에서도 흥행 신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bout Movie 2]
전 세대를 위한 최고의 미스터리 로맨스
헤이지와 코난의 명품 추리, 그리고 수수께끼의 여인 모미지!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는 오사카와 교토에서 동시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 그리고 백인일수에 얽힌 슬픈 진실을 파헤치는 코난와 헤이지의 추리 대결을 그린 작품.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헤이지와 카즈하의 로맨스부터 교토, 오사카를 아우르는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으로도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어린 시절부터 서로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지내 온 헤이지와 카즈하가 이번 작품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친구에서 벗어나 연인 사이로 나아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특히, 헤이지를 '미래의 남편'이라 부르는 수수께끼의 인물 모미지가 등장해 두 사람의 관계에 파란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헤이지의 활약은 로맨스뿐만 아니라 추리에서도 빛날 예정. '동쪽의 코난, 서쪽의 헤이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라이벌이자 절친인 두 명탐정 코난과 헤이지 만남은 이번 작품에서 결코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자 <칠흑의 추적자>와 <탐정들의 진혼가>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 관객에 모습을 드러낸 헤이지가 일본 열도의 주요 대도시 교토와 오사카를 배경으로 하는 이번 작품에서 보다 비중 있는 역할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키시고 있는 것.
또한 작품의 핵심 인물로 등장하는 수수께끼 여인 모미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극장판에 최초로 등장하는 모미지는 고등학생 카루타 대회 챔피언을 한 경력이 있는 미래의 카루타 여제로 주목 받는 인물이다.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모미지는 헤이지를 '미래의 남편'으로 불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교토와 오사카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에 모두 그녀가 얽혀 있는 것으로 드러나 과연 그녀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킬 전망. 이처럼 지금껏 극장판에서 볼 수 없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미스터리 로맨스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성인 관객들까지 매료시키며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