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알록달록 줄무늬 옷을 입고, 호기심 가득한 두 눈을 동그랗게 뜬 홍비. 때로는 남자아이 같기도 하지만 엄마의 립스틱을 발라보며 발그레 얼굴을 붉히는 소녀랍니다. 그런 홍비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01_ 구름빵 애니메이션이 그림책으로 나왔어요!
‘구름빵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년 동안 정성을 다해 만든 애니메이션이에요. ‘YMCA 좋은방송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The Annie Award’에도 노미네이트 된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입니다. 프랑스 등 유럽에서도 방영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엄마의 립스틱>은 KBS 1TV와 대교방송에서 방영되었던 ‘구름빵 애니메이션’ 이야기 가운데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로 뽑아 만든 그림책이에요. 우연히 엄마의 립스틱을 바른 홍비에게 일어나는 신기한 사건을 통해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구름빵>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가 가득한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을 만나 보세요!
02_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엄마가 잠깐 가게에 나간 사이 홍비는 안방으로 들어갔어요. 엄마의 화장대에 앉아 향수도 뿌려보고 립스틱도 발라 보아요. 그런데 그 뒤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모두들 홍비를 보고 엄마라고 생각하지 뭐예요? 개구쟁이 홍시는 더러운 옷을 입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발자국을 내고, 퇴근한 아빠는 저녁을 달라고 보채요. 홍비는 저녁 준비하고, 집안 청소하고, 케이크가 잘 구워졌는지 보느라 발을 동동 굴렀지요. 결국 ‘앙!’ 울음을 터뜨린 홍비. 도대체 홍비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온 가족을 돌보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03_ 친근한 캐릭터가 아이들의 생활 속으로!
아이들에게는 캐릭터는 허구의 인물이 아니라 생생하게 살아 있는 친구이지요. 아이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 친구들을 만나고 교감합니다. 구름빵은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주인공 홍비와 홍시 또한 아이들에게는 아주 친근한 캐릭터이지요. 이러한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은 쉽게 이야기 속에 동화될 수 있습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에서 소개되는 이야기들은 사랑을 바탕으로 따뜻한 감성과 인성을 키워주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이야기들입니다. 캐릭터의 힘으로 아이들이 흡입력을 높이고, 그 안에 녹아 든 재미있고,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삶을 건강하게 가꿔준답니다.
*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 <엄마의 립스틱>은 ‘구름빵 홍비 인형 꾸러미’에도 들어 있습니다.
구름빵 퍼즐북 미리보기
구름빵 퍼즐북 시리즈. 구름빵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던 이야기 가운데 하나를 뽑아 퍼즐북으로 만들었다. 왼쪽으로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흐르고, 오른쪽에는 요리조리 뜯어서 맞춰볼 수 있는 퍼즐이 있다.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맞춰 나가면 그림이 완성되는 유아용 퍼즐북이다.
퍼즐은 25각, 35조각으로 난이도에 따라 퍼즐놀이를 할 수 있다. 찍찍이로 붙일 수 있어 퍼즐 조각이 떨어지지 않고,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아이들이 다칠 염려가 없다. 퍼즐은 모두 코팅이 되어 있어 오래 두고 쓸 수 있다.
구성
구름빵에 꽃이 피었어/
키 크는 빵 주세요/
구름빵 뒤죽박죽 방치우기 /
구름빵 그림자가 사라졌어 /
구름빵 스티커북 상상놀이/
엄마의 립스틱/
구름빵 퍼즐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