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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아마존독일 장기 베스트셀러!
2017 서점인이 뽑은 ‘자유로운 이가 사랑하는 책’
일 년 넘게 계속되는 전문가 및 독자들의 칭찬 릴레이!!
“레키의 언어는 예리한 정확성과 매혹적인 위트를 보여준다.”
_프랑크푸르터 알게마니네 차이퉁
2017년, 출간 직후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와 평론가들의 격찬이 쏟아지고 있는 소설 『오카피를 보았다(원제: Was man von hier aus sehen kann)』 한국어판이 나왔다. 이 소설 『오카피를 보았다』는 ‘현재 활동하는 독일 작가 중 가장 독창적이고 섬세한 이야기꾼’이라 평가받는 마리아나 레키의 세 번째 작품이다. 한 땀 한 땀 섬세한 무늬를 지닌 양탄자를 짜내듯 삶과 죽음, 아픔과 웃음, 현실과 그 너머를 그려내는 이 소설은 사려 깊은 문장과 해학 넘치는 유머로 독자를 사로잡으며 출간된 지 일 년 넘은 현재까지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상위 목록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