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쌍둥이 남매 수아와 수재가 일상에서 겪는 남녀 차별 문제를 열 편의 짤막한 이야기로 담아낸 동화책입니다.
직업 체험학습을 갔다가 여자아이는 ‘특수 부대 훈련’에 푹 빠져들고 남자아이는 꽃 장식에 매력을 느낀 이야기, 커플이 되어 사귀기 시작했지만 남자 역할과 여자 역할에 큰 어려움을 느껴 3일 커플로 끝나 버린 이야기, 늘 남자답고 축구 잘하는 권동원이 꽃바지가 맘에 들어 입고 편의점에 갔다가 친구들에게 들켜 도망간 이야기, 신체검사를 앞두고 키 작은 범수와 뚱뚱한 유나에게 일어난 웃기지만 도저히 웃을 수 없는 사건들, 남자는 울면 안 된다고 하면서 아빠가 만화 영화 보면서 엉엉 울어 버린 이야기, 할아버지의 남성우월 고집 탓에 쌍둥이 자매의 출생 시간이 뒤바뀐 이야기 등 알콩달콩 재미있는 사건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렇듯 어린이들이 개념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양성평등 문제들을 구체적인 생활 속 사건들로 다루고 있어, 남녀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진정으로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을 가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동화책이랍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0,35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0,35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