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이번엔 영국이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선택으로 비밀요원이 된 카카오프렌즈! 역사를 자기 마음대로 바꾸려는 악당 이프에 맞서 뿔뿔이 흩어진 역사 퍼즐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했어. 이번에 카카오프렌즈가 모험을 떠날 나라는 영국이야. 여왕이 있고,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는 영국에서 카카오프렌즈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너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세계 여행 떠나지 않을래?
저자 김미영 공주전문대학교(현 공주대학교) 만화예술과와 세종사이버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아동 일러스트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만화 잡지 『윙크』에 [무지로소이다]를 연재하며 데뷔했습니다. 툰도시에서 웹툰 [오만잡툰], [만무림]을 연재했고, 주요 작품으로는 『야, 이노마!』, 『빌 테면 빌어 봐!』, 『왔다!』, 『기생충』, 『마인드 스쿨2』, 『마인드 스쿨7』, 『마인드 스쿨11』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김정한 『아이큐 점프』 신인만화공모전과 서울만화전, 프랑스 독립 200주년 기념만화제, (일본)코믹블래이드 만화공모전 명랑 부문 최우수상 등 여러 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서울 정도 600년 기념 타임캡슐’에 그림을 그렸고 『변두리 삼국지』를 신문에 연재했습니다. 지금은 각종 광고 및 삽화 작업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1장 여왕의 나라 영국으로 Go Go! 영국 이야기 2장 마그나카르타의 의미 마그나카르타와 의회 민주주의 3장 흑사병까지 불태운 런던 대화재 오늘날 런던을 만든 대화재 4장 런던탑의 두 왕자님 슬픈 역사를 지닌 런던탑 5장 셰익스피어를 찾아서 영국을 알린 영국 문학 6장 세계의 보물창고, 영국박물관 영국박물관과 약탈 문화재 7장 기계가 일하는 맨체스터 영국의 산업혁명 8장 캐번 클럽의 비틀스 전설이 된 밴드 비틀스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 마법천자문을 만든 ‘아울북’의 놀라운 콜라보! 카카오프렌즈로 만나는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뽀로로를 제치고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1위에 오른 ‘카카오프렌즈’와 <마법천자문> 시리즈를 만들어낸 아울북이 만나 세계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를 선보인다. 기존에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콜라보한 도서는 많이 있었지만 그 책들은 이미지를 차용한 것에 불과했다면 이번 아울북에서 출간된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자신들의 성격을 드러내며 살아 움직이는 최초의 도서이다.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무지, 콘, 네오, 프로도, 튜브, 제이지, 어피치가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법천자문>으로 학습만화 시장의 문을 연 아울북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의 귀여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재미와 함께 녹아든 다양한 정보로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한 세계 역사 체험 학습만화 카카오프렌즈와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역사 문화를 배운다! ‘글로벌 시대’라는 단어가 구태의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오늘날 세계는 하나의 공동체로, 또 실시간 공동체로 묶여 있다. SNS를 통해 해외 유명인사의 이야기를 언론 매체를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보고 들을 수 있고, 굳이 여행을 가지 않아도 유튜브를 통하면 세계 곳곳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를 배경으로 하는 TV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고, 인기인도 아닌 외국인들이 국내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나서고 있다. 정말 세계가 하나로 묶여 있다는 말이 실감된다. 그러니 지금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우리나라 안에 한정짓지 않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 세계를 상대로 꿈을 꾸고, 세계를 상대로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 하지만 그들에 대해서, 그곳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 시리즈는 세계를 무대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아이들을 위해 기획된 세계 역사 체험 학습만화이다. 세계사를 다룬 책은 국가의 성립부터 정치사까지 고리타분하고 거창하게 설명돼 있어 자칫 잘못하면 살짝 가졌던 호기심마저 빼앗아가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세계의 역사, 문화, 사람들에 대해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어 세계사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세계 여행을 떠나 직접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