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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척 공주(그림책이 참 좋아 8)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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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2-10-10 | 30쪽 | 210x280mm | 97889932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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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척 공주』는 《너는 기적이야》, 《괜찮아》의 저자 최숙희가 엄마 아빠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남모르게 상처받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한 그림책이다. 엄마 아빠의 싸움에 불안과 공포를 느끼지만 애써 모르는 척 밥도 잘 먹고, 잘 노는 어린 공주. 하지만 공주는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자신이 쌓은 높은 탑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런 공주에게 다가오는 작은 새, 아기 생쥐, 꼬마 용, 그리고 어린 왕자는 모두 엄마 아빠의 싸움에 상처받은 친구들이다. 서로의 아픔을 이야기하면서 결국 울음을 터뜨린 그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바로 엄마 아빠였다. 엄마 아빠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자녀들이 얼마나 상처받고 불안을 느끼는지를 잘
표현한 이 책은 그런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을 반성하게 만든다. 동글동글한 선과 다채로운 색이 특징적인 저자만의 그림들이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 교훈을 배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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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떤 씨앗이니 (그림책이 참 좋아 1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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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13-05-15 | 40쪽 | 200x280mm | 97889932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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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어떤 씨앗이니』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괜찮아》, 《나도 나도》의 저자 최숙희의 그림책입니다. 보잘 것 없는 씨앗이 저마다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이야기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아이들의 씨앗 같은 꿈을 응원합니다. 꽃향기가 날 것 같은 예쁜 그림들이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맑게 정화시킵니다.
바람에 흩날리던 씨앗은 민들레로 피어나고, 쪼글쪼글 못생긴 씨앗은 수수꽃다리로 피어나고, 꽁꽁 웅크린 씨앗은 모란으로 피어납니다. 씨앗 옆에는 아이의 모습이, 그리고 꽃 옆에는 멋지고 예쁘게 자란 어른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뿌리를 내리고, 줄기와 잎이 자라 꽃을 피워내는 씨앗처럼 조금씩 성장하며 자신만의 꿈을 이뤄나갈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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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나무 아이 : 최숙희 그림책 (그림책이 참 좋아 43)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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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지음 | 책읽는곰 | 2017-10-17 | 36쪽 | 213x308mm | 979115836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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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나무 아이』. 추운 계절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동백나무와 매화나무, 봄날을 환하게 밝히는 영춘화와 목련,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는 등나무와 느티나무, 보석 같은 열매를 맺는 석류나무와 참나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와 소나무까지 사시사철 달마다 가장 아름다운 나무를 골라 아이들에게 한 그루씩을 선물하는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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