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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탄생 60주년 기념 음반
미국 밴드마스터 협회가 수여하는 오스카반트상 수상자 피터 그레이엄은 현대 관악 밴드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 사람이다.
블랙다이크 관악 밴드는 피터 그레이엄 탄생 60주년을 맞이해 2009년에서 부터 2018년에 이르는 동안 작곡된 작품들을 연주했다.
혹자가 ‘여리고의 나팔소리’를 연상시킨다 평하기도 했던 브루크너 ‘교향곡 8번’ 4악장 첫 부분으로 시작하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서’부터
관악 밴드만의 호쾌한 질주와 재즈를 연상시키는 흥겨운 반향은 존 필립 수자와 마일스 데이비스의 인상을 내뿜으며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다크 시티’의 고독하고 무력한 분위기, 공상 과학 영화의 환상적인 영감 등 관악 밴드의 무궁무진한 서사는 경이롭다.
‘탁월함’ 그 자체, 감상과 소장을 강력 추천한다.
* ‘파라마운트 랩소디’(8번 트랙), ‘뉴욕 무비’(9번 트랙),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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