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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나가노가 이끄는 몬트리올 심포니와 함께 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 5번 음반을 통해 완벽한 하모니로 찬사를 얻었던 틸 펠너가 그간의 실황녹음 가운데 두 곡을 담은 음반을 발표한다.
리스트 <순례의 해 - 첫 번째 해, 스위스>는 2002년 빈 무지크페라인 녹음으로, “내가 들어본 이 작품 최고의 실황연주”라는 알프레드 브렌델의 찬사를 실감하게 하는, 명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호연이다. 2010년 미국 버몬트주 미들버리 대학 실황인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2번 역시 듣는 이를 사로잡는 매력적 완급조절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빼어난 구성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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