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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르 마르케비치는 스스로 작곡도 많이 했으며 현대음악 소개에도 적극적이었지만 고전 레퍼토리에서도 뛰어난 녹음을 다수 남겼고 이 음반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분석적이고 명철한 연주로, 녹음 당시에는 드물었던 선구자적인 해석을 들려준다.
<수록곡> 교향곡 3번 & 6번, 에그몬트 서곡, 피델리오 서곡, 레오노레 서곡 3번, 헌당식 서곡, 명명축일 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