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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입고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
저자는 오랜 세월 책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독서치유 수업을 진행해 왔다.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을 위한 독서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도해 온 것이다. 상담과 세미나, 독서치유 수업 등에서 책을 활용하는 데는 상담자와 내담자가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서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상담을 받고, 세미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심리적인 불안이나 마음의 상처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가 무엇이지 겉으로 드러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을 어려워한다.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부담을 느끼기도 하고, 자신의 고민과 갈등의 밑바닥에 자리한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 진짜 몰라서이기도 하다.
저자의 그림책 마음공부 수업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직면하고, 고백하며, 실체가 무엇인지 몰랐던 자신의 마음을 공부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힌트를 얻는다고 고백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억압된 감정, 억눌린 자아, 두려움, 불안, 걱정, 분노, 진실을 표현하는 것, 자존감 등 사람들이 흔히 고민하는 여러 복잡한 감정과 마음을 모두 다루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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