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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연말 내한하여 KBS심포니와 빼어난 앙상블을 펼치며 국내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프랑스 첼리스트의 미래" 에드가 모로의 새음반이 발매된다.
당대 뛰어난 첼리스트이기도 했던 오펜바흐의 "군대풍"으로 알려져 있는 첼로 협주곡 G장조와 프리드리히 굴다의 첼로 협주곡이라는 귀중한 2개의 협주곡을 연주한다.
130년 가까운 시차를 두고 작곡된 개성 넘치는 작품을 비교할 수 있는 음반으로, 에베네 사중주단의 첼리스트 라파엘 메를랭이 이끄는 레 포스 마죄르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