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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핀란드는 처음이지?”
휘바휘바~! 페트리와 순수 친구들 빌레, 사미, 빌푸의 나라 핀란드!
평화로움과 조용함을 사랑하는 네 친구를 닮은 핀란드 국민 캐릭터 ‘마티’!
일상의 딜레마마다 찾아오는 공감 가득한 ‘마음의 소리’들!
+ 마티라는 캐릭터로 부드럽게 형상화된 핀란드 사람들의 성향이,
어디를 가도 사람들로 붐비고 소유욕으로 가득찬
현대적 일상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 뉴욕 타임스
핀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미디어 프로듀서 카롤리나 코로넨의 손에서 탄생한 ‘핀란드 국민 캐릭터 마티’의 공감 가득한 일상 카툰 에세이 『마티, 내 안의 작은 핀란드인: 소심한 개인주의자를 위한 소셜 가이드 2』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마티’는 전형적인 핀란드 사람이다. 핀란드 사람들이 대개 그렇듯 마티도 평화로움과 조용함, 개인 공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려고 한다. 마티 자신도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받고 싶기 때문이다. 그 배려란 개인 공간을 존중하는 것, 정중하게 행동하고 불필요한 대화로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 것 등을 말한다. 물론 일이 항상 그렇게, 바라는 대로 되지는 않지만. “이 책에 실린 마티의 상황들이 당신에게도 곤란하게 느껴진다면, 당신 안에도 작은 마티가 살고 있을지 몰라요.”라고 카롤리나 코로넨은 말한다.
‘마티’ 시리즈는 중국어와 일본어로도 번역 출간되었으며, 중국에서는 네티즌들 사이에 ‘징펀(精芬, spiritually Finnish, 정신적으로 핀란드인)’이라는 신조어까지 확산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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