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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원래의 작가 문장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감동을 줍니다.”
독자에게 직접 원문과 번역문 한 문장 한 글자씩을 짚어 주는 『어린 왕자』 불·영·한 비교.
‘살아 있는’ 어린 왕자의 언어와 목소리를 전한다.
도무지 끝이 날 것 같지 않은 번역계의 논쟁이 있다. 바로 역자의 권한은 어디까지인가? 직역과 의역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번역인가? 하는 것이다.
2014년 ‘[이방인] 논쟁’을 시작으로 한결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정서 역자는 그때 이후, 페이스북 등을 통해, 단순히 말로만 논쟁을 한 게 아니라 직접 번역한 결과물을 두고 비교 분석해 보이는 방식을 택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논쟁의 총합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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