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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오늘도 수고했어!”
질문을 읽고 써 보기 / 내 마음 위로하기 / 그리고 행복해지기
자본주의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는 왜 물질의 덧없음을 강조했을까? 자신의 묘비에 ‘도덕감정론의 저자’라고 써달라고 할 만큼 아끼던 《도덕감정론》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애덤 스미스가 고민한 흔적이다. 우리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해야 하는 삶이 좋은 삶이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쓰담쓰담》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에 따라 6가지 테마를 주제로, 자신에게 하지 못했던, 하지만 꼭 필요한 질문과 이야기를 가득 담았다. 질문에 곧바로 대답할 필요도 없고, 순서도 정답도 없다.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적인 일러스트는 질문의 힌트와 단서를 제공하고, 캘리그라퍼 김정호 작가의 손글씨는 마음 속 여정을 함께 한다.
글씨를 못 쓴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색연필, 볼펜, 사인펜 주변의 어떤 필기구라도 좋다. 아름답고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다채로운 디자인의 손글씨를 따라 진실한 마음을 써 보자. 마음으로 질문하고, 손으로 쓰며 내안의 나를 만나다보면 어느새 자신만의 특별한 손글씨를 만나게 된다.
아무도 위로할 수 없는 마음 속 나를 “쓰담쓰담” 쓰다듬고, 3개월 또는 6개월 후 다시 열어보자. 지치고 상처받던 나의 행복이 책 속에서 당신을 반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