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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재즈 시대를 대표하는 트럼펫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진 도널드 버드.
1964년에 블루 노트를 통해 선보인 이 작품은 재즈와 가스펠이 융합된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피치포크 매거진이 선정한 ‘200 Best Albums of the 1960s’에도 이름을 올렸다.
허비 행콕, 행크 모블리, 케니 버렐 등과 함께 만들어낸 최고의 연주로 가득하다. 특히 마틴 루터 킹에게 바치는 곡으로 잘 알려진 ‘Cristo Redentor’의 장엄함은 깊은 인상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