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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가족은 비밀사회이고, 가족들은 모두 공모자이다
-『빅 픽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 신작장편소설


2010년 발간 이래 130주 동안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빅 픽처』 작가 더글라스 케네디의 2019년 신작장편소설 『고 온』이 출간되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은 생생하고 치밀한 묘사, 독특하고 매력적인 인물들, 통찰력과 지성이 돋보이는 이야기, 스피디한 전개, 의표를 찌르는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책에서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현재 국내에 소개된 그의 소설은 모두 합해 13권이다. 새로운 소설을 출간할 때마다 크게 주목받았고, 모든 작품들이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고 온』은 우리의 생에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위기와 불행을 어떻게 치유하고 극복해낼 것인지 미국의 중산층 가정인 번스 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미국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회적 문제들을 섬세하게 다루는 동시에 현실성 넘치고 감정에 충실한 개인들의 이야기로 독자들의 시선을 유도한다.

『고 온』은 『위험한 관계』, 『행복의 추구』,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과 마찬가지로 여성이 화자인 소설이다. 영국의 어느 비평가는 여성 작가보다도 여성 심리를 더 잘 그리는 작가로 더글라스 케네디를 꼽기도 했다. 이 소설의 화자 앨리스는 때론 사랑스럽고, 유쾌하고, 과감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내 다시 일어서는 지적이고 활동적인 여성이고, 케네디는 그런 여성 심리를 매력적으로 구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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