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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2시까지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현직 경찰관이 들려주는
10대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무조건 알아야 할 ‘요즘 애들’ 이야기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나 메신저로 말 못할 고민을 상담해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이 출간되었다. 현직 경찰관인 저자 역시 큰아들이 중고등 때 겪은 방황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많은 아픔과 좌절을 경험했다. 그 계기로 수사 업무에서 청소년 관련 업무로 직무를 바꾸게 된 전환점이 되었다.
일반적인 부모라면 충격과 멘붕에 빠질 만한 내용들로 가득 찬 이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10대를 키우는 부모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현실을 담고 있다. 자녀들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주변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청소년들은 그러한 폭력 혹은 속임수에 어떻게 노출되는지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낱낱이 밝힌다.
이 책은 이 시대 부모들에게 “우리는 자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는 자녀의 안전을 얼마나 보장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이제는 자녀의 교육만큼이나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아름다운 삶의 완성을 위해 부득이 ‘자녀의 안전’이라는 분야를 알고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부모들에게 일깨워주고자 한다. 이것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이해하는 단계까지 욕심을 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저자의 수줍은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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