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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여러 가지 사물들이 깨달음을 주며 말을 합니다. 전지적 사물시점으로
이 책 『전지적 사물시점』은 ‘이석민 시인의 사물로 깨닫기’라는 부제에서처럼 우리 삶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기능과 그 존재의 의미들을 통해 세상사 이치의 깨달음을 묶은 그림시집이다. “주변을 둘러보니 보이는 여러 가지 사물들이 깨달음을 줍니다. 그들이 제게 말을 합니다. 전지적 사물시점으로요.”라고 말하는 이 시인은 사물들과 대화하듯 풀어가고 있는데, “누군가의 마음속에 들어가 티내지 않고 활력이 될 수 있는 늘 힘이 되는 없어서는 안 되는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는 사물시점에서의 깨달음과 큰 울림으로 모난 세상에 던져 주는 일침 같은 깨우침을 주고 있으며, 어떤 사물이든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이듯 우리 또한 그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의미 있는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생각하게 하는 82편의 마음과 세상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신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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