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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수박 수영장
뜨거운 여름날, 커다란 수박 안에 들어가 수영을 한다는 시원하고 호방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사람들이 수박 안에서 수영하는 모습이나 수박씨와 수박 껍질을 이용해 다양하게 노는 모습들이 즐겁게 전해집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 또 장애를 가진 사람까지 한동네 사람들이 구별 없이 한곳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려 노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소반 위에 놓인 다 먹은 수박 한 통과 숟가락들이 묘사되어 ‘수박 수영장’이 실제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도록 상상의 여지를 열어 두었습니다. 안녕달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발랄한 상상력과 재치가 빛나며 가족에 대한 애정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도서] 봄봄 딸기
살랑살랑 따뜻한 바람 부는 봄날 일곱 토끼들과 신나는 딸기밭으로 소풍 가요! 봄 소풍을 즐기는 일곱 토끼들, 요란한 재채기 소리를 따라가 보니, 딸기밭 할아버지예요! 토끼들은 몸이 아픈 할아버지를 도와 바구니 넘치게 딸기를 땄어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딸기 바구니가 꼼짝하질 않아요! 토끼들은 딸기를 어떻게 창고로 옮길 수 있을까요? 『감귤 기차』로 따뜻한 겨울 판타지를 선물한 김지안 작가가 한층 귀여운 주인공과 유쾌한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계절 소풍 시리즈로 그중 ‘봄’편인 『봄봄 딸기』는 사랑스러운 토끼들의 딸기밭 소풍 이야기입니다.
[도서] 대단한 참외씨
참외씨 하나가 탈출했어요! “간신히 살았네. 하마터면 잡아먹힐 뻔했어.” 달콤한 노란색이 매력적인 아삭아삭 참외의 계절입니다. “아이, 맛있어!” 철이는 참외를 먹으며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 보입니다. 절로 어깨춤이 나오는 맛이에요. 그런데… 참외씨 하나가 탈출을 했어요! 참외씨는 대롱대롱 철이 입가에 매달리더니, 옷소매로 뛰어내려 팔꿈치에 숨었다가, 바람을 타고 휘리릭 날아갑니다. 그러고는 고양이, 나비, 새, 생쥐, 애벌레 등을 만나 멋진 모험을 시작해요.
[도서] 팥빙수의 전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즐거움이 가득한 그림책 『팥빙수의 전설』은 찌는 듯한 여름날 가장 생각 나는 음식 중 하나인 팥빙수에 대한 엉뚱발랄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깊은 산속에서 할머니가 혼자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탱글탱글 과일이 익어 가고 달달구수한 단팥죽이 완성되자, 시장 내다 팔기 위해 할머니는 길을 나서지요. 그런데 가는 길에 갑자기 눈이 펑펑 내리더니…… 새하얗고 커다란 눈호랑이가 떡하니 나타납니다. 눈호랑이가 하는 말은 더 가관입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할머니는 정성스레 키운 딸기, 참외, 수박을 차례차례 내놓습니다. 눈호랑이는 새콤달콤한 딸기 맛에 함박웃음을 짓고, 노랗게 익은 참외를 먹으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커다란 수박을 허겁지겁 먹습니다. 하지만 눈호랑이의 욕심은 끝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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