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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독일 방송국의 대규모 프리츠 분덜리히 에디션의 새로운 음반은 1954-60년에 걸쳐 녹음된 20세기 음악을 담고 있다.
분덜리히는 바흐와 모차르트만 잘 불렀던 것이 아니라 짧은 경력 내내 동시대 음악도 성실하게 탐구한 예술가였다. 이 음반에는 그의 광대한 음악적 스펙트럼이 담겨 있는데, 오르프의 ‘안티고네’나 스트라빈스키의 ‘오이디푸스 왕’ 같은 유명한 작품부터 귄터 라파엘, 피츠너, 로이터 등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망라하고 있다.
분덜리히가 얼마나 20세기 음악에도 깊은 이해를 지녔는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기록이며 최초 공개 녹음도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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