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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통증후군. 손에 물이나 바람이 닿기만 해도 살을 찢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관절과 근육이 약해져 누워만 있어야 하는 난치병이다. 20대에 섬유근통증후군 진단을 받은 저자는 한때 언제 죽어도 미련 없는 사람처럼 살았다. 직장도 그만두고 우울증과 싸우던 시절, 유일한 낙은 SNS로 남의 집 고양이들을 구경하는 일뿐이었다. 고양이가 주는 평안에 대해 말하는 글과 사진을 보며 저자는 생각한다. ‘정말 고양이를 키우면 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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