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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삶에 지칠 때 작가가 버티는 법
무엇이든 소소하게 이야기하는 마력의 작가 곽재식의 생존기! 신간을 전면 띠지로 가리고 제목과 저자를 드러내지 않은 채로 판매하는 ‘개봉열독’ 시리즈(2017년 4월)와 한 작가의 소설·산문·편지를 동시 출간함으로써 다채로움을 조명해 보자는 콘셉트의 ‘웬일이니! 피츠제럴드’ 시리즈(2018년 6월)에 이은 마음산책+북스피어+은행나무의 합동 프로젝트 제3탄 ‘작가특보’ 시리즈. “어떻게 하면 내가 쓴 글을 책으로 낼 수 있을까?”를 궁금해할 당신을 위해, 세간에 알려진 이른바 ‘등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시스템 밖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곽재식이 특별보좌관(특보)이 되어 글쓰기의 밑천을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밝힌다.
[도서] 그리고 먹고살려고요
“예술가와 직업인 사이에서 먹고살아요” 그리고 쓰는 작가의 진솔한 자기 고백 『말하자면 좋은 사람』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등 90여 권의 책에 그림을 그리고, 『솔직함의 적정선』 『혼자 사는 여자』 등 4권의 책을 쓰고 그린 백두리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 그간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와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포착해, 섬세한 그림과 글로 풀어낸 에세이들과는 결을 달리한다. 이번에는 철저하게 직업인이자 생활인으로서의 그림작가, 나아가 한 프리랜서 노동자의 삶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놀이로 시작한 그림이 언제부터 먹고살기 위한 수단이 되었는지, 낯가리고 소심한 성격의 저자가 일을 받기 위해 무슨 일까지 했는지, 그려내는 일에 권태를 느낄 때 어떻게 해소했는지 같은 내밀한 이야기들은 안타까움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낸다.
[도서]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
울면서 달리고 있습니다. 아마 모두가 그럴걸요? 안 바쁜데 바쁜 도대체 씨의 일상 분투기 바야흐로 프리랜서, SNS 작가, 자발적 마감노동자들의 시대다. 세간에 알려진, 이른바 등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시스템 밖에서 암중모색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책을 내고 ‘작가’라 불리게 된 그들은 서점가를 점령했다. 이 물결의 중심에 있는 SNS 500만 뷰 화제의 만화 「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도대체 작가의 에세이 『뭐라고? 마감하느라 안 들렸어』가 은행나무에서 출간되었다. 대학생 시절 베스트셀러가 될 줄 모르고 직접 쓴 ‘하이틴 시집’을 단돈 70만 원에 매절 계약해 작가로서 쓴맛을 제대로 경험한 도대체 작가, 그렇게 막이 내릴 줄 알았던 작가 인생은 엉뚱하게도 근무 시간에 딴 짓하며 그린 「행복한 고구마」를 SNS에 올리면서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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