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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영국 피아니스트 코딜리어 윌리엄스가 슈베르트, 슈만에 이어 Somm에서 내놓은 세 번째 음반은 바흐가 큰 아들 빌헬름 프리데만을 위해 쓴 초급 연습곡집 인벤션(2성)과 신포니아(3성).
윌리엄스는 자신의 역할을 연주에 국한하지 않고 적극적인 프로그래밍으로 확대한다. 그녀는 바흐의 곡 순서를 독창적인 순열로 재배치했다.
양끝에서 시작해 가운데서 만나는 순서에 더해, 윌리엄스는 각권 시작과 끝에 우리시대 작곡가 아르보 페르트의 명상적인 음악을 더했다. '틴티나블리'(작은 종소리)로 요약되는 페르트의 헌정이 바흐와 만나 또 하나의 반향을 울린다.
★ 인터내셔널 피아노 만점 ★
* 연주: 코딜리어 윌리엄스(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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