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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적인 테너 색소폰 주자 아치 쉡이 70년대에 발표한 음반들 가운데서 가장 주목받는 음반이며 피아니스트 호레이스 팔란과의 듀오 작품이다.
이 작품은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2악장의 ‘Goin' Home’을 비롯해서 ‘Deep River’, ‘Amazing Grace’,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등 오랜 흑인민요만을 앨범에 다루고 있다.
하지만 상투성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고전적인 멜로디에 대한 연주자의 깊은 사색과 애정이 느껴진다. 두 연주자의 따뜻한 교감이 전면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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