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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면서도 화려한 금관의 광채로 재탄생한 영원한 크리스마스의 고전
금관 악기의 신선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금관 7중주단 셉투라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금관 7중주와 타악기를 위한 버전’(매튜 나이트와 사이먼 콕스 편곡)으로 선보인다.
셰익스피어를 비롯한 연극 무대, <언더월드> 등 영화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데릭 제이코비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장면 사이사이 행간을 채워주는 명배우의 해설, 발레 장면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타악기의 음향 효과와 관악기의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광채 그리고 재치 넘치는 기교에 이르기까지 이제까지 접했던 <호두까기 인형>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독창성’은 본 음반의 가장 큰 매력이다.
바로크 음악을 재해석 했던 2집 음반(8.573386), 크리스마스 음악을 담았던 전작(8.573719)을 하나로 합쳐놓은 듯한 인상. 스타일과 예술성 모두를 갖춘 또 하나의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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