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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힙합 씬의 다재다능한 뮤지션 Little Simz의 세 번째 앨범 GREY Area 발매!
매우 짜릿한 앨범이자 그녀의 다음행보가 무척 기대 된다 - Metro
다시 한번, 그녀는 왕좌에 섰다 - DIY
3집 앨범은 지금까지 그녀의 재능에 대한 가장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다 - Q
2019년이 Little Simz 에게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은 분명하다. 앞서 평단에 호평을 받은 두 앨범들과 Gorillaz, Kehlani 등과의 작업 이후로 세 번째 앨범 GREY Area를 발매했다. 실험적이면서도 자유롭고 맹렬한 음악들로 일면은 정치적이면서도 지적인 그만의 철학을 담고 있다.
영국 힙합 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다재 다능한 젊은 보컬 중 하나인 리틀 심즈가 자신의 레이블 에이지 101을 통해 세 번째 앨범 GREY Area 를 발표했다. 웨스트 런던 싱어송라이터인 클레오 솔이 참여한 소울풀한 음색을 담은 새로운 트랙인 ‘Selfish’ 를 앞서 공개했다. 리틀 심즈의 타고난 랩 실력이 Sol의 딥하고 캐치한 코러스와 펑크적 프로덕션을 만나 조화를 이룬다.
앞선 두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씬에 소개된 이후 그녀는 힙합씬의 선구자적 위치를 공고히 해왔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으로 매진을 이루며 북런던 출신의 24세 Little Simz는 어린시절의 꿈을 실현시켜 살고 있으며, 자신의 세대에게 꿈을 북돋우고 있다.
GREY Area 로 영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장르적 특징을 갖는 사운드와 가사의 진정성을 갖고 있다. 힙합과 GRIME을 기반으로 네오소울, 딥펑크, 실험적인 팝이 뒤섞인 음악을 만들었다. 사회에 대한 폭넓은 관찰과 더불어 그녀 자신의 인생 경험에 대한 깊은 개인적 고찰과 맹렬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정치적 인식과 지성 그리고 진실성을 가지고 이 세계를 자신의 음악으로 항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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