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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만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볼까?”
소심하면서도 귀여운 AJASSI의 일상을 담은 그림 에세이
『아무것도 안 하고 싶지만』은 ‘일 년에 다섯 번 정도만 열심히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AJASSI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 에세이이다. ‘잘하려고 너무 애쓰지 말자’ 다짐하면서도 ‘오늘 하루 어떻게 살아볼까’ 생각이 많은 AJASSI는 일상의 작음 즐거움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젊고 생기 있는 외모는 아니지만 묘한 귀여움을 발산하며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AJASSI의 하루하루에서 우리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한다.
AJASSI는 캐릭터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장윤미 작가의 손에서 탄생했다. ‘AJASSI’라고 쓰고 ‘아자씨’라고 읽는다. AJASSI는 머리는 벗겨지기 시작한 지 오래고, 얼굴엔 팔자주름이 깊게 파였다. 개그 칠 때마다 아재라고 놀림 받는 일이 허다하지만 실은 엄청 소심하고 외로움 잘 타는 사람이다. 묘하게 귀여운 구석이 있기도 하다. 아무것도 안 하고 모로 누워 있는 게 가장 행복하지만 현실은 존버 인생이다. AJASSI는 매력 없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자기만의 소소한 삶의 기술과 이유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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