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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죽음의 천사>와 같은 작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곡가 토마스 아데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지휘해 최초 녹음한 음반이 발매 된다. 보스턴 심포니의 위촉을 받아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은 초연때 거쉬인과 베토벤을 오가는 독특한 향취와 함께 키릴 게르슈타인의 폭발하는 비르투오소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죽음의 무도>는 죽음의 신과 교황에서 어린이에 이르는 15명의 희생자와의 대화를 음악화 한 것으로, 초연을 맡기도 했던 소프라노 크리스티안네 스토틴의 다채로운 표현력은 물론이고, 중반부 "상인"에 이어지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타악기가 펼치는 혼돈속의 리듬에서 록음악을 능가하는 강렬함으로 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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