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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40여년전 카라얀과 함께 베토벤 3중협주곡의 걸작녹음을 남긴 안네 소피 무터와 요요마가 이번엔 바렌보임과 함께 베토벤 25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새로운 녹음을 발표한다.
2019년 여름 서동시집 오케스트라의 창단 20년을 기념해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베를린에서의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녹음된 것으로 다니엘 바렌보임은 지휘와 피아노를 함께 맡았다.
서동시집 오케스트라가 갖고 있는 휴머니티, 그리고 베토벤이 추구한 화합과 혁명적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의미를 담아, 3중협주곡과 함께 환희에 찬 춤곡리듬으로 가득한 교향곡 7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