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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마태 수난곡 BWV244 (2CD)
연주: 벤자민 브룬스(테너 복음사가), 캐롤린 샘슨(소프라노I), 아키 마츠(소프라노II), 다미안 기용(카운터테너I), 클린트 반 데어 린데(카운터테너II), 마코토 사쿠라다(테너I), 자카리 와일더(테너II), 크리스티안 임믈러(베이스I, 예수), 토루 카쿠(베이스II, 유다, 필라투, 제사장I), 바흐 콜레기움 재팬 합창단&오케스트라,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오늘날 우리를 가장 많이 감동시키고 있는 최고의 바흐 전문가 마사아키 스즈키가 바흐 콜레기움 재팬 창립 30주년을 위해 선택한 곡은 바흐 최고의 걸작 마태 수난곡이다.
1999년 3월 처음 마태 수난곡을 녹음한 이들은 20년 만인 2019년 사이타마 예술극장에서 보다 더 대담한 해석으로 다시 한 번 레코딩을 하였다.
첫 레코딩에 참여했던 마코토 사쿠라다를 포함하여 최정상의 솔리스트 젊은 독일 테너 벤자민 브룬스 그리고 캐롤린 샘슨, 다미안 기용, 마코토 사쿠라다, 크리스티안 임믈러와 함께 하고 있으며 스즈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오르간은 음악 해석에 중요한 역할과 함께 따뜻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바흐의 모든 칸타타를 휼륭히 완성한 바흐 콜레기움 재팬은 본 연주에서 바흐 합창 음악에 심오하고 깊은 해석의 정석을 보여주며 이제까지 녹음된 것 중에 가장 주목받을 만한 마태 수난곡을 들려주고 있다.
100페이지 북클릿에는 트랙 목록, 가사(영어, 독일어), 작품 설명(영어, 독일어, 프랑스어)등이 수록 되어있으며 총 2장의 음반에 담겨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16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