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지난해 말 유튜브 채널에서 바로크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놓기 시작한 트레버 피노크의 명료한 해설과 열정적 모습은 고음악 연주의 선구자 답게 자신이 갖고 있는 영감의 근원을 보여주는 진정성으로 큰 감동을 전했다.
70대 중반의 나이에도 변함 없이 따스함과 생동감을 전한 그가 마침내 바흐 평균율 클라이버 1권 전곡 녹음을 완성했다. 그동안 <골드베르크 변주곡> <토카타>를 비롯한 수많은 바흐 명연을 들려 주었지만, "평균율"은 평생의 책무로 그에게는 거대한 산이었다고 한다.
"더 이상 연기 할 수 없는 것으로, 내 남은 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피노크가 들려줄 특유의 활력과 신선함이 깃든 건반음악의 위대한 유산을 놓쳐서는 안된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35,8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35,8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