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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즐거움을 되찾고 싶어서
나는 불평을 그만두기로 했다
힘든 시기일수록 우리는 무심코 불평부터 하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바쁘다 바빠 현대 사회’, 출근길 차가 막힐 때나 무심코 커피를 쏟았을 때, 끊임없이 스마트폰에서 알림이 울릴 때, 쌓여만 가는 할 일로 하루에도 몇 번씩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정말 거지 같은 하루야!” 한번 쏟아져나온 불평을 멈출 줄을 모르고…. 그런데 이렇게 불평을 하는 사이,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없을까?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랬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거나 짜증 날 때 혹은 피해자가 된 것 같을 때, 사정없이 불평이 튀어나왔다. 일하다 투덜대고, 컴퓨터에 짜증 내고, 차 안에서 화를 내고, 험담을 늘어놓고, 아이들에 대해 푸념하고, 한숨 쉬고, 인상 쓰고, 허구한 날 불평을 퍼부었다. 스스로를 상황의 피해자로 만들고 가해자를 찾는 데 급급하기도 했다. 평소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자부해왔는데도 말이다. 그녀는 온종일 참고 견디느라 속이 까맣게 탄 채, 밤마다 지쳐 곯아떨어지는 일이 반복되었다고 한다. 평범하기 짝이 없는 하루였음에도 오늘 하루가 전쟁 같았다고 느끼며, ‘나중에, ~하면’을 반복하다가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앞으로 일상이 좀 더 가뿐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원천이 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고 한다. ‘그냥 아주 단순하게, 내가 불평을 그만둔다면 어떨까?’
많은 사람이 한 번뿐인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 방법은 멀리 있지 않다. 그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불평을 그만두고 소중한 것에 집중하는 것. 그렇게 21일간 불평을 그만두는 도전이 탄생했다. 이 책은 불평이라는 악순환에서 완전히 빠져나오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와 많은 도전자들이 남긴 사례, 실전 팁, 그리고 책과 펜만 있으면 독자들도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챌린지가 있어, 불평이라는 고약한 습관을 버리고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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