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구약편) : 낮은 자의 하나님을 만나는
30여 년간 성경이 쓰인 중근동 땅을 직접 걷고, 만지고, 보고, 확인하며 읽은 성경 구약성경을 가장 먼저 읽었던 독자는 누구였을까? 아브라함이 살던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갈대아 우르, 요셉이 총리직을 수행했던 이집트(애굽), 그리고 출애굽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떠돌이 생활을 했던 광야는 어떤 곳이었을까? 고대 중근동 지역은 세계 문명의 고향이라고도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아나톨리아(Anatolia), 레반트(Levant)를 포함한 광활한 땅이었다. 성경은 중근동을 배경으로 쓰였고, 이때를 살던 이들이 구약성경의 첫 독자였다. 성경 속 인물들도, 성경을 처음 읽었던 1차 독자들도 중근동의 중심부에서 살아갔던 이들이다.
[도서]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신약편) : 낮은 자의 예수님을 만나는
익숙함을 멀리하는 성경읽기 낮은 자의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 나를 깨트리는 성경읽기 저자는 익숙함을 멀리하는 성경 읽기를 강조한다. 어릴 때부터 들어온 익숙한 에피소드, 설교 시간에 자주 다뤄지는 본문에 대한 기대감은 시간이 흐를수록 감소되고, 그에 대한 이해는 더욱 납작해진다. 저자는 성경을 다면적이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중근동의 눈으로 읽기’를 제안한다. 그는 30여 년간 중근동 지역에서 사역하면서 직접 몸으로 겪어낸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와 성경 당대를 연결하고, 여기 이 땅과 중근동 땅의 물리적, 정서적, 문화적 거리를 좁혀나간다. 자녀가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부모가 어디 있겠냐는 예수님 말씀의 배경을 알아야 볼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3천 명이 세례를 받은 장소에 대한 정보를 알아야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5,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5,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