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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잘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왜 중요하고 꼭 필요한지 재치 있게 들려주며, 아이가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익히는 데 부모의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일러주는 유쾌한 책!
어린이를 위한 인성 그림책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열한 번째 책
감정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이다. 기쁨, 슬픔, 행복, 공포 등 감정의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 분노(화)도 중요한 감정의 하나이다. 이런 감정은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에너지를 제공하는 원동력”이자, “인간이 행동에 나서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감정을 조절하고 다스리는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감정은 본능적인 것이지만 감정 조절은 기술이며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은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알아차리고, 자신을 진정시킨 뒤, 그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야 감정을 말로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게 아니라 오랜 연습을 통해 길러진다고 한다.
『자꾸자꾸 화가 나요』는 아이가 화가 났을 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조절하는 게 왜 중요한지 재미있게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감정 조절의 목표는 화를 내지 않는 것(억제)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야 자존감도 길러지고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음속에 쌓인 화 때문에 결국 분노(화)를 마음껏 표출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던 아이가 어떻게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깨닫게 되는지 재치있게 들려준다.
『걱정은 걱정 말아요』를 통해 ‘걱정’을 걱정하는 아이의 심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 톰 퍼시벌의 새 책이다. ‘걱정’에 이어 ‘분노(화)’라는, 아이들이 잘 드러내기 어려운 주제를 이번에도 간략한 글과 재미있고 기발한 그림으로 유쾌하게 들려준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인성 그림책 ‘괜찮아, 괜찮아’ 시리즈 열한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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