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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 스님이 책에서 수미일관하게 강조하는 것이 이 장면에 다 담겨 있다. 바로 나와 너, 빈부, 갑을, 노소, 남녀, 노사, 좌우, 남북, 여야 등 우리들이 일상에서 쉽게 빠지는 이분법의 함정, 극단의 치우침 등은 모두 양변이기에 이런 양변의 집착에서 벗어나야 개인이 행복하고 또 사회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양변을 여읜 자리, 양변을 떠난 자리가 바로 중도이며, 이 중도의 길이 바로 부처님이 깨치고 걸었던 길임을 스님은 말씀한다. 그럼 어떻게 이 길, 중도의 길, 부처님의 길을 어떻게 걸어갈 것인가?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가장 강력하고 빠른 답으로, 화두 참선의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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