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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래픽 디자인의 세계와 디자이너의 일을 알려 주는 단 한 권의 안내서”
출간 즉시 아마존 예술 분야 베스트에 오른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그래픽 디자인!
웨스 앤더슨, 스티븐 스필버그 등 거장이 사랑하는 뛰어난 아티스트의 아트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 디스패치』의 그래픽 디자이너!
『구니스』에서 악동들은 ‘보물 지도’를 발견함으로써 집을 떠나 모험에 나설 수 있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찰리는 ‘황금 티켓’을 찾고서야 비로소 초콜릿 공장에 가게 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사무직원이 한 어머니에게 ‘세 통의 전사 통지서’를 발송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무도 라이언 일병을 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해리포터』에서 벽난로 속을 날아다니는 ‘수백 통의 편지’가 아니었다면 해리가 호그와트로 떠날 수 있었을까?
영화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그래픽 소품은 순식간에 스쳐 지나가지만 가끔은 이야기를 촉발시키는 중요한 상징물이 된다. 그리고 때로는 영화 자체를 상징한다. 이를테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멘들스 박스처럼! 이 박스를 만든 애니 앳킨스는 웨스 앤더슨을 비롯하여 스티븐 스필버그, 토드 헤인즈 등 거장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영화 그래픽 아티스트다. 이 책은 멘들스 박스를 비롯하여 애니 앳킨스가 제작한 각종 그래픽 소품과 여기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그리고 영화 그래픽 디자인의 세계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지금껏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이 없는 놀라운 이야기다. 그녀가 작업한 170여 점의 그래픽 디자인 소품은 독자의 눈과 마음을 단번에 빼앗을 정도로 아름답다.
초판 1쇄 한정 애니 앳킨스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비밀 전보가 숨겨져 있습니다.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저자가 보내는 메시지를 찾아보세요. 이 전보는 애니 앳킨스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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