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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의 수장이 되었던
세계 보건 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 이종욱!
아시아의 슈바이처이자 백신의 황제라 불리며
행동하는 리더십을 보여 준 그의 삶을 만나다!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리더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번지면서 세계 보건 기구(WHO)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인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그 결과, 세계 보건 기구 역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1948년에 설립된 국제 연합(UN)의 전문 기구로, 세계의 보건과 위생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전 세계인의 목숨과 직결되는 국제기구인 세계 보건 기구의 수장은 ‘세계의 보건 대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계 보건 기구에서 23년간 몸담으며 수많은 업적을 남기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세계 보건 기구 제6대 사무총장 이종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