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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교향곡 49번“수난”
그리제이: 문턱을 넘기 위한 4개의 가곡집
노노: 자밀라 보파차
노래하는 지휘자, 바바라 해니건이 “수난”이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앨범을 내놓았다.
2017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크레이지 걸 크레이지>, 2019년 주노 어워드 올해의 음반상을 수상한 <비엔나-세기말 가곡집>에 이은 알파 레이블에서의 세 번째 앨범으로 고난의 시대를 응시한 선곡이 의미 깊다.
20세기 작품 사이에 놓인 하이든은 슬픔과 상실을 깊게 강조한 아다지오와 혁신적인 아티큘레이션, 다이내믹으로 무장한 피날레가 신선하다. 그리제이의 가곡은 해니건이 래틀의 베를린 필과도 협연하며 애정을 보여온 작품으로 캉브를랭의 최초 녹음보다 완성도 높다. 문명과 인간의 종말을 그린 이 작품 완성 후 작곡가인 그리제이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문제작이다.
★ 쇼크 드 클라시카, 피치카토 수퍼소닉,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
* 연주: 바바라 해니건(소프라노 & 지휘), 루드비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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