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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과 예술성 모두를 겸비한 완벽한 악기, 기타의 화려한 매력
영화 <디어 헌터> 그리고 소설 <상실의 시대>로 익숙한 ‘카바티나’의 잔향. 피아노만큼이나 대중적으로 친숙하면서도 다른 악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악기인 기타는 표현력은 물론 기교적으로도 다른 악기 못지않은 (때로는 다른 악기를 능가하는) 화려한 매력을 뽐내는 예술성까지 갖춘 ‘완벽한 악기’라 할 수 있다.
낙소스 레이블에서도 과거와 현재, 전 세계의 기타 음악과 기타리스트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본 음반에는 기타 음악의 전설로 회자되는 타레가, 로드리고, 레오 브라우어, 페르난도 소르의 작품을 비롯해 피아졸라, 바흐, 파가니니 작품의 기타 편곡 버전 수록되어 있다.
세릴 레픽 카야 등 낙소스 레이블과 전 세계를 대표할 만한 최정상급 기타리스트의 연주, 우리가 사랑하는 기타 음악의 정수가 압축된 한 장의 음반. 비 내리는 풍경과 함께 해도 좋을 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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