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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버의 명작 <현을 위한 아다지오> 합창 버전 <아뉴스 데이> 수록
스위스 작곡가 프랑크 마르탱의 <무반주 이중 합창을 위한 미사> 중 ‘키리에’로 시작해, 아르보 페르트 특유의 종소리와 같은 <마니피카트>, 미국 작곡가 모턴 로리드슨의 광활한 <위대한 신비>, 드레스덴 폭격을 애도한 루돌프 마우어스베르거의 <이 도시가 얼마나 황량한가>에 이른 음반은 가장 유명한 바버의 <아뉴스 데이>로 정점을 이룬다.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을 기리는 마르턴 판 인겔겜의 <미완의 풍경>과 블레이크 시에 붙인 쿠르트 비켐베르의 실험적인 노래, 케네디 대통령을 추모하는 허버트 하월스의 곡, 끝으로 <겨울 나그네>를 모델로 한 풀랑크의 <눈 오는 저녁>까지 목소리로 치유하고 침묵으로 위로한다.
* 연주: 바르트 판 레인(지휘), 플랑드르 라디오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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