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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인문학 전공자들의 필독서', '실증주의에 입각한 탁월한 고대 연구서', '역사적 저작들의 가장 위대한 고전 중 하나' 테오도르 몸젠의 <로마사> 5권. 지난 2013년 4월, 10년 내 완역본 출간을 목표로 1권을 출간한 후 선보이는 다섯 번째 결실이다. 5권에서는 로마의 혁명 시대, 특히 그락쿠스 형제의 노력과 시도를 살핀다.
로마 건국부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망까지를 그린 역사서 몸젠의 <로마사>는 기존의 로마사 연구서와 달리 역사적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좀 더 실증적이며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몸젠은 1902년 12월 이 <로마사>로 독일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사 연구서가 문학상을 받았다는 점은 <로마사>가 가진 의미, 즉 <로마사>가 역사 연구서를 넘어서는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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