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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트프리트 핑거: 유럽 왕궁과 콘서트를 위한 음악
요한 크리스토프 페푸슈의 <비너스와 아도니스>로 라메 레이블에 데뷔한‘하모니어스 소사이어티 오브 티클 피들 젠틀맨’의 두 번째 녹음.
이번에도 고트프리트 핑거라는 잊힌 작곡가를 눈부시게 조명한다.
모라비아 태생의 핑거는 비버에게 바이올린을, 베이바노프스키에게 트럼펫을 배워 다재다능했다.
영국으로 건너와 제임스 2세 궁정에서 인정받았지만, 뒤이은 명예혁명 시대는 가톨릭 음악가인 그를 허락지 않았다.
대신 몬태규 공작 아래서 일하던 그는 또래 친구 퍼셀의 때 이른 죽음을 애도하는 음악(유실) 정도로 알려져 왔다.
1701년 런던을 떠나 하노버, 빈, 베를린을 떠돌지 않았더라면 훨씬 진가가 알려졌을 핑거. 그의 범유럽적인 음악 인생을 망라한 선집.
★ 크레셴도 조커, 디아파종 만점 ★
* 연주: 로버트 로슨(지휘), 하모니어스 소사이어티 오브 티클 피들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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