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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조지 클루니 씨, 우리 엄마랑 결혼해줘요
★ VOYA 최우수 청소년 소설 ★ 포워드리뷰 청소년 소설 부문 올해의 책 금상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4권. 『조지 클루니 씨, 우리 엄마랑 결혼해줘요』는 수진 닐슨의 두 번째 작품으로 ‘VOYA 최우수 청소년 소설’, ‘포워드리뷰 청소년 소설 부문 올해의 책’ 금상 외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프랑스, 독일 등에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아빠는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고 엄마와 이혼했다. 이혼하고 나서 아빠는 그 여자와 결혼해 쌍둥이까지 낳고 잘살고 있다. 반면 엄마는 루저 같은 남자들만 골라 만나고 다닌다. 점점 망가져 가는 집구석, 잔뜩 쌓인 집안일, 챙길 것 많은 동생, 볼품없는 외모까지……. 열두 살 바이올렛의 삶은 고달프기만 하다. 한때 아빠가 엄마에게 돌아와 예전처럼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한 적이 있었지만 포기하고 바이올렛은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한다.
[도서] 내일은 해피엔딩 : 우리, 어떻게 가족이 된 걸까?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10권. 『내일은 해피엔딩』은 『조지 클루니 씨, 우리 엄마랑 결혼해줘요』와 『형, 내 일기 읽고 있어?』로 한국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수진 닐슨의 세 번째 한국어 번역작이다. 캐나다 출간 당시 아마존닷컴 ‘올해의 책’, 캐나다도서관협회 추천도서, 캐나다 온타리오도서관협회 추천도서 선정은 물론 루스 앤 실비아 슈와르츠상까지 휩쓴 화제작이다. 스튜어트는 암 투병 중이던 엄마를 잃고, 애슐리는 성정체성을 커밍아웃한 아빠와 멀어진다. 그리고 얼마 후 오랜 직장 동료였던 스튜어트의 아빠와 애슐리의 엄마가 사랑에 빠지면서 네 사람은 불편할 수밖에 없는 동거를 시작한다. 지능은 뛰어나지만 병약한 열네 살 스튜어트와 패셔니스타이지만 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는 열다섯 살 애슐리가 하루아침에 남매가 된 것이다.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두 사람이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빵빵 터지는데…….
[도서] 라이트 보이 : 홀로 남겨진 숲속에서 만난 빛의 친구들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12권. 『라이트 보이』는, 강박충동장애 소년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린『골드피쉬 보이』 작가 리사 톰슨의 두 번째 한국어 번역작이다. 이 작품은 어둠을 무서워하는 소년 네이트가 숲속 별장에 홀로 남겨지면서 벌어지는 일종의 ‘성장 생존기’다. 엄마의 애인 게리 아저씨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네이트는 어느 날 밤, 엄마와 함께 집을 떠나 숲속 별장으로 도망친다. 그러나 장보러 나간 엄마는 며칠째 돌아오지 않고, 그렇게 네이트는 낯선 곳에 홀로 남겨지게 된다. 바로 그때 어렸을 때 만나 함께 놀았지만 어느 순간 사라졌던 상상 속 친구 샘이 나타난다. 더불어 정체불명의 소녀 키티를 만나면서 네이트는 숲속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숨겨진 진실이 한 꺼풀씩 벗겨질 때마다 네이트의 마음도 조금씩 변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