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그라모폰상에 빛나는 프랑스의 소프라노 사비느 드비에일이 알렉상드르 타로의반주로 새로운 프랑스 가곡집을 발매한다.
이미 드비에일의 [미라쥬] 앨범과, 타로의 라흐마니노프 음반에서 서로 번갈아 도움을 주었던 이들의 깊은 교감이 돋보이는 음반으로, 포레 '우리의 사랑' op.23-2, '물가에서' op.8-1을 시작으로, 풀랑 '파리여행', [루이 아라공의 2개의 시], 라벨 [5개의 그리스 민요], 드뷔시 [잊혀진 노래] 등 매력적 노래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