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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떠나는 아빠와 아들의 추억 여행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을 담아 10만 독자를 감동시킨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의 윤여림 작가가 이번에는 서툴지만 애틋하고, 투박하지만 따뜻한 아빠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이러니한 관계가 아빠와 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언제나 서로를 마주보며, 서로를 의지하던 아빠와 아이는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 등을 돌리고, 점점 멀어지니까요. 아마도 처음 가졌던 사랑과 기대가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할 시간이 점점 부족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아빠와 아이가 멀어지고 서먹해졌다면, 예전에 함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처음 가졌던 그 마음을 다시 되새겨 보면 어떨까요?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는 세상 모든 아빠와 아이에게 서로를 다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 속 ‘노랑이 잠수함’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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