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노무현 ‘전속 찍사’ 장철영이 남긴 노무현의 표정, 인간 노무현의 미공개 사진이 담긴 에세이
다가오는 2012년 5월 23일은 “미안해하지 마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3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번 3주기는 노무현 대통령 삼년상을 탈상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따라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미안함과 추억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노무현이 꿈꾸었던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한 걸음에 힘을 모을 때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엮은 사진에세이이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카피라이터 정철이 썼고, 사진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 5년 동안 청와대 전속 사진사로 근무한 장철영이 찍은 사진들이다. 특히 이 책에 실린 117장의 사진 중 100장이 넘는 사진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사진이다.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통령 노무현, 사람 노무현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사진 찍을 당시의 에피소드와 노무현 대통령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린 사진 설명은 독자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천천히 관조하는 정철의 글과 사람 노무현을 보여 주는 장철영의 사진이 어우러진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애틋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관련 동영상 보러 가기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4,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4,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