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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쉔브룬 궁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한여름 밤의 콘서트
2020 Summer Night Concert
2020 빈 필하모닉 썸머 나잇 콘서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
쉔브룬 궁전 앞 지상 최대의 클래식 여름음악회의 생생함을 담은 실황 음반!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이 시대 가장 ‘핫’한 테너 요나스 카우프만이 선사하는 여름밤 콘서트!
<빈 필하모닉 여름음악회>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의 쉔브룬 궁전에서 열리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축제로, 80여개 국가에서 TV 및 라디오를 통해 중계할 만큼 인기가 높다. 또한,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을 지닌 쉔브룬 궁전의 독특한 밤 풍경과 아름다운 별빛을 배경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더 기대를 모은다.
2020년 빈 필하모닉 여름밤 음악회는 특별한 상황에서 개최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오케스트라 역사상 가장 긴 강제 휴식기를 보낸 결과 원래 5월이던 공연이 9월로 연기되었다.
올해 공연 프로그램은 특별한 주제인 ‘사랑’을 바탕으로 둔 레퍼토리로 짜여져있다. 첫 곡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는 시작부터 모든 종류의 사랑을 보여준다.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사랑은 실존 차원을 넘어 죽음마저 정복한다. 음악회 청중에게 중독된 욕망을 경험하게 하려고 지휘자 레오폴트 스토코프스키는 1930년대에 “교향적 합성”을 만들었다. 1892년 빈에서 초연된 마스네 오페라 <베르테르>에도 오케스트라는 애정을 표현했다.
러시안 출신의 대가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네 번째로 여름 음악회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여 년 동안 악단과 엄청난 갈채를 받아온 성악가 요나스 카우프만은 베르테르의 <어찌 나를 깨우는가>, 마리차 백작부인 <밤이 되면>, 투란도트 <누구도 잠 못 이루리> 으로 관객들에게 황홀한 밤을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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